A little less conversation

by. autumn







"아담, 그거 그만해."

"음?"

"내 젖꼭지 꼬집는거. 그만해."

"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?"

"좋아! 좋아하지만, 근데 넌 항상 오른쪽만 꼬집잖아."

"그랬나?"

"Yeah, 왼쪽은 소외당한 기분이라고. 보여? 완전 불쌍해 보이잖아."

"아 뭐, 그런 것 같기도 하고. 불쌍한 젖꼭지네."

"울고 있는 것 같아. 너한테 사랑받지 못해서."

"No, 사랑해. 그보다 사랑스런 젖꼭지는 없어. Well, 그 옆에 있는 건 제외하고."

"좋아, 그럼 두 쪽다 공평히 키스해줘."

"어려울 것 없지."

"..으응, god."

"흠?"

"God, 아담. 계속, 계속해줘."

"Yeah? 이젠 네 아랫쪽이 소외당한 것 처럼 보이는데. 여기도 키스해줘야 겠는걸."

".. 아! shit, 아담, fuck!"

"..."

"아, 아담. god."

"Okay, 이제 충분한 것 같네."

"뭐? No! 절대 아냐, 싫어. 장난치지마! 너 진짜 재수없어. 멈추기만 해봐, 지금 여기서 멈추면 진짜, 진짜.. 두들겨 패줄거야."

"좀 더 귀엽게 부탁해보는 게 어때, baby. 내 이빨은 날카롭다고?"

"Yeah, 내 아랫도린 지금 터질것 같아, jesus. 어떻게 지금- 아, 흐읏- 아담, fuck! 주, 죽을 것 같아."

"뭐, 내 테크닉은 죽이니까."

"그만 좀 말해!"











- fin.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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